우진에게 한 번만 살려달라며 무릎 꿇고 양궁 좀 알려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에서 성준이랑 웅이 장화 신은 고양이 같기도 하고 시골똥강아지들 같기도 하고 너무 귀여워요 이런 얼굴 보고 거절할 수 있는 사람 있을까요 웅이는 이름까지 웅이라서 시골 똥강아지 느낌쓰 주장과 신입부원 케미도 너무 좋고 드라마 넘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