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그라스 끼고 비지엠이 딱 깔리면서 슬로우로 걸어들어오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어요 물론 이 주인공도 멋졌지만 그냥 트라이라는 이 드라마 자체가 참 멋있었다고 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