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너구리E116831
1-2화 시청 소감이군요. 저는 1화는 새로운 드라마여서인지 몰입해서 봤고 2화는 인물과 스토리 산만한 느낌이 들어서 몰입이 잘 안되었어요
처음에는 낯선 분위기와 독특한 전개가 조금 어색했는데,
갈수록 인물들의 사연이 얽히면서 몰입도가 높아졌습니다.
특히 주인공들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표현해줘서,
대사보다는 눈빛과 분위기만으로도 긴장감이 전해졌습니다.
1화에서는 세계관을 소개하는 느낌이 강했다면,
2화에서는 사건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면서 흥미가 확 올라갔습니다.
잔잔하면서도 묘하게 불안한 음악이 극의 분위기를 잘 살려줬고,
덕분에 다음 전개를 계속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캐릭터 간의 미묘한 관계 변화가 드러나면서 앞으로 갈등이 어떻게 폭발할지 기대가 됩니다.
아직 많은 부분이 베일에 싸여 있어서, 3화 이후를 보면 더 확실한 매력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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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유머있는바다H134357
오랜만에 마동석씨가 드라마에 출연해서 좋은 것 같아요
- 창의적인비둘기G118821
와우 너무 표현 내용이 디테일 섬세하세요 저도 그렇케 느낀점 너무 인상적이였어요~
- 토마토
흥미롭다니 내용 봐야겠네요 신기한 설정이네요
- 신속한박하C236291
설정 자체는 꽤나 신선했던 거 같습니다 이걸 얼마나 유치하지 않게 잘 풀어내는지가 관건일 것 같아요
- 사랑스러운토끼C243805
점점 재미있어지고 있어요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되요
- 용감한포도K136142
전 아직도 독특한 전개가 아쉽네요 앞으로 더 지켜봐야할거같아요
- 심쿵하는앵무새D127524
볼만햇어요 재밌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