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삵D126432
저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 아직 4회일뿐이니 태산이 변하면 달라질거에요
4회까지 본방송으로 시청했는데 전개가 좀 답답하달까요...
사이다스러운게 없고 좀 질질끄는 느낌이 들어요...
현실과 과거 이야기가 왔다갔다하고 (물론 스토리 이해를 위해 그런거겠지만요) 스토리가 팍팍 이어나가는 느낌이 없어요 ㅠㅠ
마동석외에는 다 조연인 느낌이 들고 영화 범죄도시 같은 느낌이 드는건 저만 그런걸까요?
좀 아쉬운 면이 많네요...
강지가 12지신에서 강아지라서 이름이 강지인건 좀 귀여웠고, 강지(강아지)라서 사람들을 지키고 싶어하는것도 나중에 이해했어요! ㅎㅎ
태산은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사람들을 더이상 지키고 싶지않아했는데 강지는 태산보고 우리를 지켜달라 우리가 사람들을 지키겠다고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