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12지신 동물 기반이라 처음엔 살짝 유치할까 싶었는데 오히려 각자 개성 확실해서 누구 나올 때마다 기다리게 되는것 같아요 마동석이 호랑이 힘 그대로 주먹 액션 보여줄 때는 역시 잘하고 박형식 오귀는 까마귀답게 차갑고 날카로워서 대비가 재밌었음 서인국 파쿠르 장면은 보는 진짜 연습 많이 한것 같고 이주빈 장풍 쓸 때는 살짝 게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