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풍이랑 왕남모 둘이 비밀 금고 얘기하는 장면 분위기 은근히 묘하더라구요 남모는 그냥 장난처럼 넘기는데, 태풍은 진심이라 이 회사 비밀금고가 앞으로 터질 큰 사건의 시작 같아요 이준호 연기 디테일 미쳤고, 다음 주에 뭐 나올지 진짜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