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그게 바로 태풍이네요 

준호님 드라마 역시나 재밌더라구요

 

아버지는 태풍상사라는 무역회사를 운영하고 있고, 

어머니는 평범한 가정주부. 압구정에서 터를 잡고 꽤나 넉넉한 집안의 자식. 

한국대학교 원예학과를 졸업한 26살의 청년. 

압구정 나이트에서 꽤 알아주는 주축 멤버. 

그야말로 돈 많고 잘나가는 춤 노래 인물,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인물, 그게 바로 태풍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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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A126364
    아버지가 아들 이름을 회사명으로 사용했지요. 강태풍 처음엔 90년대 오렌지족으로 나와서 시선 확 끌었습니다. 
  • 호기심많은두루미Z249033
    태풍이 뭐하나 빠질게 없죠
    어떤 능력 보여줄지 궁금해요 
  • 사려깊은해바라기D117072
    춤과 노래, 외모, 배경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인물이지만, 그 완벽함이 오히려 이후의 성장 서사를 더 극적으로 만들어줘요.
  • 겸손한데이지
    당시엔 한사람만 직장 생활 하면되었다네요
    살아갈 수 있던 시절이었죠
  • 기똥찬여우M242218
    현실에서도 춤 노래 연기 뭐하나 빠지는게없는데
    역할 너무 잘 어울리네요
  • 강인한사과S128241
    하나 빠지는것 없는 태풍이에요
    재력과 외모 춤도 완벽한 캐릭터에요
  • 용맹한파파야W116556
    성장하는 모습 진짜 보기 좋더라
    매회 조금씩 달라지는 게 느껴짐
  • 뜨체뜨체
    태풍이가 성공하길 바랍니다. 아버지의 노력을 알아 줘야죠.
  • 혁신적인계피S126135
    그시절은 두려울게 없었겠쬬
    다가올 폭풍을 모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