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마음이 따뜻한 그런 부자였습니다

마음이 따뜻한 그런 부자였습니다

 

강진영과 강태풍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따뜻한 그런 부자였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보통의 아버지와 아들처럼 갈등이 생겼고, 

강진영이 눈을 감는 순간에도 이 둘은 결국 화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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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호기심많은두루미Z249033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컸지요
    임종 지키지 못해 안타까웠어요
  • 겸손한데이지
    IMF가 세상을 완전 변화 시켰군요
    으 무서워..
  • 기똥찬여우M242218
    그니까요..서로 방식은 달라도 아끼고 사랑하는
    그런 부자였오요ㅜㅜ맘아픔..
  • 무한한오리A129120
    마음은 서로에게 따뜻한 부자였어요
    아버지가 눈감을때까지 화해를 못했어요
  • 뜨체뜨체
    겉은아니어도그랬겠져 임종못지킨게제일슬퍼요
  • 혁신적인계피S126135
    아버지의 존재란 참 크지요 
    거기다 애틋한 사이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