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일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일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강태풍은 처음에는 회사에 들어와 일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저 아버지의 유품들을 챙기러 들린 회사. 

미수 대금을 받으러 온 빚쟁이들 때문에, 

자신이 책임을 지겠다며 이 회사의 직원이라고 말했던 것도 

그냥 한 이야기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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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호기심많은두루미Z249033
    처음부터 일한 생각은 없었지요
    일해서 회사 살리게 되어서 다행이예요 
  • 겸손한데이지
    어쩔수없이 끌려 들어가게 되죠
    저 상태에서는 요
  • 용맹한파파야W116556
    딱 현실 회피하는 표정이었음
    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 캐릭이야
  • 뜨체뜨체
    어쩌다이렇게됐을까요 ㅋㅋ 회사를살리는데앞장서네요
  • 혁신적인계피S126135
    처음은 그럴거 같아요 
    일이라곤 해보지도 않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