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부도도 불 보듯 뻔했습니다

부도도 불 보듯 뻔했습니다

 

 

다행히 표박호에게 창고까지 빌린 태풍상사. 

하지만 원단을 지켜냈을 뿐, 자금 압박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청산해야 할 미수 금액이 쌓여있는 가운데, 

빨리 원단을 현금화하는 게 가장 급선무. 

이대로 있다가는 태풍상사의 부도도 불 보듯 뻔했습니다

 
0
0
댓글 1
  • 혁신적인계피S126135
    회사를 지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네요
    어려움은 언제나 도사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