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손해를 볼 수도 있지만, 환율이 3배나 급등한 상황에 반품 수수료를 낸다고 하더라도 오히려 남는 장사였습니다. 문제는 이태리에서 한국의 IMF를 천재지변으로 인정하느냐가 관건. 다행히도, 이태리 회사에서는 원단에 문제가 없다면, 수출한 그대로라면 반품을 받아주겠다는 결정을 내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