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그의 덫이었습니다

그의 덫이었습니다

 

강태풍에게 창고를 빌려준 표박호. 이는 그의 덫이었습니다. 

태풍상사를 망하게 하려고 했던 것. 

창고 계약서에 깨알 같은 글씨로, 

72시간만 빌려주는 조건이며 그 이후에 창고에 짐을 찾아가지 않으면 

표상선에서 해당 짐을 폐기 처리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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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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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F249205
    태풍상사를 망하게 하려고 했다니 표박호 진짜 못됐어요ㅠㅠ
    이태리로 물건 못보내서 어쩌죠..
  • 발랄한자두A237566
     72시간만 빌려주는 조건 조항, 넘 비열했어요. 강태풍이 꼭 복수하면 좋겠어요
  • 미여우랑랑I232618
    그래서 계약서는 정말 글자하나하나 꼼꼼히 보라고는 하지만 암튼간에 표박호 진짜 보통이 아니긴하네요
    작중 메인빌런같아요 
  • 혁신적인계피S126135
    교활한 사람인것 같아요 
    사업을 이런식으로 하다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