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살아날 방법이 없는 상황

살아날 방법이 없는 상황

 

마지막 희망인 이태리 원단까지 빼앗기자, 

태풍상사는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었습니다. 

살아날 방법이 없는 상황. 

원팀으로 똘똘 뭉쳤던 직원들의 결속력도, 쉽게 풀어져 버리는데. 

가정이 있는 이들에게, 월급을 주지 못하는 망하기 직전의 회사를 기다려달라고 할 수도 없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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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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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F249205
    이태리 원단까지 빼앗기다니 멘붕이예요 ㅠㅠㅠ
    직원들도 다들 기운이 빠질거 같아요!
  • 놀자놀자
    저 직원들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직장인에겐 월급이 목숨과 같으니까요
  • 미여우랑랑I232618
    사회 전반적으로도 안 그래도 다들 어려운 시기구요
    먹여살려야할 가족들이 있는 직원들이기도 했죠 ㅠ 
  • 혁신적인계피S126135
    진짜 돌파구가 어디 있을까요 
    찾아내기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