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태풍상사의 상사맨이 되어달라고

태풍상사의 상사맨이 되어달라고

 

오미선을 찾아와 강태풍은 부탁합니다. 

태풍상사의 상사맨이 되어달라고. 

오미선은 그녀의 꿈을 이룬 듯 눈물을 흘리는데. 

오미선 역시 애초에 회사를 떠나는 것 자체가 고민이었을 것. 

조금이라도 붙잡을 끈이 있었다면 버텼을 텐데 말입니다.

이제 둘의 콜라보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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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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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F249205
    미선이와 태풍이의 태풍상사 너무기대되요!
    본격적인 이야기로 돌입하는거같아 넘 설레요
  • 놀자놀자
    태풍상사의 상사맨이 되어달라는 말이 꼭 프로포즈 같았어요
  • 혁신적인계피S126135
    사장 강태풍 어깨가 무겁네요 
    미선과 태풍이 어떻게 회사를 만들어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