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라서 케익을 사들고 집으로 간 태풍을 기다린건 빨간 딱지와 빚쟁이들이네요 엄마와 함께 집에서 쫓겨난 둘은 갈 곳이 없어 회사로 갑니다 태풍에겐 참으로 힘겨운 크리스마스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