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표박호는 이태리 원단 중 5000미터가 비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지요 잃어버린 5000미터를 되찾아서 보내야만 반품이 가능했고, 그렇지 않으면 재반품 배송비 등 그의 손해는 상당한데요 이 때다 싶어 나타난 강태풍. 그는 원단 5000미터를 원가의 세배의 가격으로 표박호에게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