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 표박호는 일단 그의 딜을 받아들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손해가 막중하기 때문. 하지만 반드시 복수하리라 생각했겠지요. 그리고 그는 강태풍을 지켜보며 지속적으로 압박합니다. ' 태풍상사를 망하게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있는 것처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