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족에 만 원씩, 총 500족을 그 자리에서 계약하고 온 강태풍! 오미선은 질색하지만, 강태풍의 타율 높은 촉을 믿는 것일까요? 사장이 이렇게 확신에 차 있어서 그냥 넘어가 주는 걸까요. 오미선의 동의하에 이제 이 안전화 판매에 공을 들여볼 생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