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집까지 넘어가며, 온실 안의 화초와도 같은 엄마가 지낼 곳도 없어진 강태풍. 한고비를 넘겼더니, 더 큰 고비가 버티고 있었습니다. 과연 안전화로 어떤 신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