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그의 결심은 경로를 이탈합니다

그의 결심은 경로를 이탈합니다

 

슈박의 주인 박윤철이 인간 대접도 받지 못하고,

이대로 신발 500족만 받고 떠난다면 박윤철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생각한 강태풍. 

그는 사채업자와 동시에 태풍상사 표현준과 딜을 합니다. 

7천 족을 모두 자기에게 주면, 1억을 만들어서 주겠노라고. 

강태풍이 가진 돈은 단돈 500만 원. 

이 돈으로는 안전화 500족밖에 확보할 수 없습니다. 

이거라도 가져가서 단돈 천 원이라도 이문을 남겨서 팔려고 했던 것이 오미선과 약속한 계획. 

하지만 그의 결심은 경로를 이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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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활기찬거미E128193
    이문을 남기려고 했는데.. 결국 딜을 했네요
  • 활기찬거미Q229093
    결국 결심이 경로이탈하네요  서사가 그럴수밖에없더라구요
  • 이끌어내는고라니L229996
    결심이 이탈할만하네요 인간 대접도 못받구요
  • 자유로운독수리V220107
    결국 딜을 해버린 태풍상사에요. 그래도 1억 매출 성공할거라고 믿습니다
  • 명랑한삵L229632
    오미선과 약속한 계획이었는데요 다퍼저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 신속한박하C236291
    없는 삶이네 다 퍼져야 하는데 비까지 내야 되겠네요 당황스러운 소리 좀 깹니다 어떻게 진행되려나요
  • 끈기있는해바라기I211688
    딜과 딜을 해야 살아 남는 현실과 세상을 잘 표현한 드라마라서 시청률이 높은가봐요
  • 겸손한데이지
     사업 방해가 너무 심합니다.
    태풍의 도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강인한사과S128241
    힘든 딜을 결정해버려서 걱정이에요
    1억 만들어 능력을 보여줄것같아요
  • 혁신적인계피S126135
    진짜 사업이 뜻대로 되지 않네요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흘러가요 
  • 위대한코끼리K116512
    예상했던 길에서 벗어나버려서 더 흥미로워
    이 선택이 어떤 결과를 낼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