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두눈을 걸기로한 강태풍

두눈을 걸기로한 강태풍

 

태풍은 박윤철을 구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러려면 그의 빚 7천만 원을 갚아야 하는 상황. 

그는 안전화 7천 족을 빌려준다면 1억을 만들어서 갚겠다고 말합니다. 

그럼 1억을 먹고 영영 박윤철과 자신을 옭아매지 않고 놓아주는 걸로.

하지만 돈도 없는 강태풍에게 7천 족을 그냥 빌려줄 리 없지요. 
게다가 태풍상사 표현준이 이미 3천만 원을 주고 
7천 족 모두를 거둬들이기로 한 상황이기 때문에 더더욱. 
하지만 강태풍의 두 눈을 걸기로 하면서 이들은 이 딜을 받아들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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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활기찬거미E128193
    두눈을 걸다니..태풍도 대단합니다
  • 이끌어내는고라니L229996
    딜을 받아드리네요 너무 무서운걸요
  • 신속한박하C236291
    7천이면 7천만 갚으면 되지 왜 1억으로 받는다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자를 3천만 원이나 주는게 이해가 되나요
  • 끈기있는해바라기I211688
    두눈을 거는것도 무모한건데 ㅠ 그것도 계약서에 서명하다니 정말 깡은 인정합니다
  • 겸손한데이지
     결과는 좋은겁니다. 
    힘든시절 잘 극복 하세요 
  • 강인한사과S128241
    박윤철을 구하기로 결심한 태풍이에요
    두 눈을 걸고 딜을하다니 무모한것도 같아요
  • 혁신적인계피S126135
    두눈이라니 깜짝 놀랐어요 
    태풍이 너무 무모해요 
  • 위대한코끼리K116512
    두 눈을 건다는 말이 이렇게 무겁게 들릴줄이야
    태풍 캐릭터 결단력이 확 느껴진 장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