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이준호, 진선규 빚 대신 갚겠다고 두 눈까지 걸었다

이준호, 진선규 빚 떠안고 1억 못 갚으면 안구적출 위기 (태풍상사)[어제TV]

강태풍(이준호 분)이 친구 박윤철(진선규 분)의 빚을 대신 떠안으며 위기에 빠지는 이야기가 그려졌어요.  
강태풍은 표박호(김상호 분)에게 한방 먹여 번 돈으로 박윤철의 안전화 500개를 사서 팔 계획을 세웠지만,  
박윤철이 사채업자 류희규(이재균 분)에게 돈과 물건을 모두 빼앗기며 일이 꼬였어요.  

결국 강태풍은 정차란(김혜은 분)과 오미선(김민하 분)의 도움으로 500만원을 추가로 마련해 물건을 찾아오지만,  
표박호의 아들 표현준(무진성 분)이 부산에서 남은 물량을 싹쓸이하려 하면서 또 다른 위기가 찾아왔죠.  

박윤철이 빚 독촉에 피투성이가 된 모습을 본 강태풍은 류희규와 정면으로 맞서  
“안전화 7천개를 팔아서 1억으로 갚겠다”고 배수진을 쳤어요.  
류희규가 “못 갚으면 눈을 내놔야지”라며 협박하자,  
강태풍은 “그럼 너도 찍어. 1억 벌고 영원히 떨어지자”며 손바닥 도장을 찍고 거래를 성사시켰어요.  

친구를 구하려 두 눈까지 걸며 도박을 건 강태풍의 결단이 긴장감을 높였어요.  
한편 표박호는 여전히 강태풍을 흔들기 위해 움직이고,  
그의 아들 표현준 역시 상황을 이용하려는 모습으로 불안감을 더했어요.  

강태풍이 상사맨으로서 첫 승부수를 던지며 진짜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앞으로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기대를 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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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활기찬거미E128193
    두눈까지 걸었네요. 패기 미쳤어요
  • 혁신적인계피F232435
    점점 전개가 더 흥미진진해지는 거 같아요 한시도 눈을 떼기 힘든 재미네요
  • 활기찬거미Q229093
    두 눈까지 걸었네요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요 
  • 자유로운독수리V220107
    두 눈까지 걸었던 태풍이 모습 장난아닙니다. 정말 의리도 넘치는 캐릭터였어요.
  • 명랑한삵L229632
    두눈 까지 걸었네요 어쩜 좋아요
  • 신속한박하C236291
    이거 나를 안 봐도 될만큼 자세한 내용이었습니다 계속 갈등이 나오는 구조라 흥미진진해지네요
  • 빛나는오렌지U46343
    이준호, 진선규 빚 대신 갚겠다고 두 눈까지 거는 패기
    이네요~
  • 끈기있는해바라기I211688
    하핫 빛까지 갚겠다고 패기..갈등이 시작되고 이어나가는 구조라서 어떨지 싶네요
  • 겸손한데이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어요.
    젊음의 패기가 정말 보기 좋아요  
  • 강인한사과S128241
    두 눈까지 거는 패기를 보여주네요
    김태풍이 상사맨으로 첫번째 승부수를 던졌어요
  • 혁신적인계피S126135
    이거 너무 무모한거 아닌가요 
    정말 겁이 없네요 
  • 위대한코끼리K116512
    두 눈까지 건 선택이라 각오가 남다르게 느껴져
    캐릭터 서사가 점점 진해져서 더 몰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