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너무 지치고 힘든 태풍이 엄마품에서 우네요..

태풍이가 엄마에게 안겨 울때 넘 마음 아팠어요. 힘든 아픔들이 한꺼번에 터져 나온것 같았어요

서럽게 우는 모습보고 저도 눈물났어요. 이른 나이에 가장이 된 태풍이 너무 안쓰러웠습니다

이런 장면이 하나쯤 필요하죠. 가족애를 보여주는 장면들 말이죠.

이준호 배우님 눈물연기도 잘하시네요
안겨서 울때 몰입돼서 저도 슬펐어요

태풍상사의 이야기가 마음을 뭉클하게 합니다.  
지치고 힘든 순간에도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모습이 참 따뜻하게 느껴져요.  

너무 지치고 힘든 태풍이 엄마품에 안겨
울고 있습니다

정말 이렇게라도 모자가 잘 의지해서 버텨나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ㅠ

 결과는 좋은겁니다. 
힘든시절 잘 극복 하세요 

진짜 얼마나 힘들까요 
혼자 삼키는것도 쉽지 않죠 

힘들때는 역시 엄마품이 최고죠!
이 장면 보고 저도 가슴이 찡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