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회차 태풍상사 앞에 음료를 놓고 간 차선택. 그녀는 퇴사 후 음료 배달원으로 일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나름 태풍상사의 창립 멤버이자 한 회사의 차장까지 한 여성 커리어 우먼이 음료 배달원을 할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