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남모 역을 하시는 김민석 배우 입니다. 꽤나 훈남계열인 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런가 로맨스 가이 파트도 맡았네요. 드라마 자체는 암울한 시대상을 품고 있기에 이런 소소한 재미를 같이 즐겨줘야 해요. 힘듬 와중에 즐거움을 주는 에피소드로 꾸며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