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가 표박호한테 통쾌하게 한 방 먹이는 장면, 그거 완전 시원했어요.
5만 미터 대신 5만 야드로 계산 유도하는데, 진짜 상사맨다운 한 수였어요
그리고 부산에서 안전화 공장 가는 장면에서는 또 다른 매력 터졌죠
진선규 배우가 만든 슈박 안전화 보여주는 장면은
태풍이 이건 무조건 된다 하면서 500켤레 계약하는데
약간 철없지만 진심이 느껴져서 웃겼어요
이준호가 표박호한테 통쾌하게 한 방 먹이는 장면, 그거 완전 시원했어요.
5만 미터 대신 5만 야드로 계산 유도하는데, 진짜 상사맨다운 한 수였어요
그리고 부산에서 안전화 공장 가는 장면에서는 또 다른 매력 터졌죠
진선규 배우가 만든 슈박 안전화 보여주는 장면은
태풍이 이건 무조건 된다 하면서 500켤레 계약하는데
약간 철없지만 진심이 느껴져서 웃겼어요
진선규 배우님 드라마 나오는 줄 몰랐는데 신발 들고 막 튼튼하다고 보여주는 장면 너무 웃기더라구요.
드라마답게 순조롭게 흘러갈것같았는데 태풍이가 또 일을 하나 치긴 하네요 그래도 잘 해결되겠죠 ㅎ
이번 주 태풍상사 진짜 재밌어서 본방 기다려져요. 이준호랑 김민하 케미 덕분에 팬심 제대로 올라가네요.
5만 미터를 5만 야드로 계산하게 만들었어요 약간 철이 없어보이지만 통쾌했어요
단위가 정말 중요하죠 태풍이 정말 한건 했네요
전개가 쳐지는 구간이 없어서 시간 순삭 보다가 어느새 끝나서 아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