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내용도 마음에 들어요 내 안의 나를 믿고 시련을 이겨내자라는 메시지가 드라마 내용이랑 완전 딱 맞아요 태풍상사’가 IMF 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니까, 힘들어도 버티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노래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 같아요 특히 아직은 많이 서툰 우리가 써 내려왔던 이 이야기는 끝이 아냐라는 부분은 현실에도 위로가 되는 문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