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재방보는데 비가 와서 원단이 젖을 위기에 처하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와서 밤새 원단 지켰네요 창고가 너무 낡아서 창문으로 비가 다 들어와서 밤새 원단 지키느라 힘들었네요 회사 살리기 위한 간절함이 느껴졌어요 나중에 힘들게 지킨 원단 뺏기게 되어서 안타깝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