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원단을 직원들이 다 지켜냈어요

태풍상사 재방보는데 비가 와서 원단이 젖을 위기에 처하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와서 밤새 원단 지켰네요

창고가 너무 낡아서 창문으로 비가 다 들어와서 밤새 원단 지키느라 힘들었네요

회사 살리기 위한 간절함이 느껴졌어요 

나중에 힘들게 지킨 원단 뺏기게 되어서 안타깝긴하네요

원단을 직원들이 다 지켜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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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밝은펭귄M117002
    창을 비닐로 가리고 원단도 비닐로 가리면서 원단 손상되지 않도록 노력 많이 했지요. 결국은 그 원단을 다 뺏겨버려서 허탈했어요
  • 힘찬레몬U240251
    나중에 힘들게 지킨 원단 뺏기게 되어서 안타까워요
  • 마음이따뜻한관중L214890
    회사 살리기 위한 간절함이 느껴졌어요 
  • 사려깊은해바라기P125572
    진짜 회사 사람들이 함께 지켜낸 원단이었죠..
    결국 또ㅜ뺏겼지만요 ㅜ ㅜ 
  • 신뢰할수있는망고F228847
    직원들도 회사에 대한 정이 남다르긴하죠
    각자의 위치에서 다같이 정말 고군분투하고있어요 
  • 프로필 이미지
    변치않는멜론F117359
    직원들이 한뜻이 었어요
    과거엔 진짜 애사심이 높았던듯
  • 무한한오리A129120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원단을 지켜냈어요
    회사를 살리기위한 간절함이 느껴져요
  • 놀랄만한코알라F1659809
    직원들이 밤새 원단 지킨 장면 진짜 인상 깊었어요. 태풍상사 보면 회사 위한 진심이 더 느껴져서 계속 응원하고 싶어요.
    
  • 혁신적인계피S126135
    직원들이 살신성인하네요 
    원단에 목숨이 걸린거나 다름 없으니까요 
  • 바른멧날다람쥐J127839
    이렇게 힘들게 지켰는데 아쉽네요
    꼭 이런 안타까운 일들이 생기네요
  • 사랑스러운토끼E895505
    휴 정말 다행이에요!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회사를 생각하니 앞으로 태풍상사 잘될일만 남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