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박호와 표현준이 힘을 쓴 탓에 바다를 건널 방법이 없어진 강태풍. 그의 선택은 원양어선이었습니다. 정차란이 나서서 이매진 호 선장을 구워삶았고, 다행히도 태풍의 아버지 강진영과의 인연이 있었던 선장은 흔쾌히 이를 받아들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