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박 세이프는 꽃게 박스에 위장되어 멕시코로 보내집니다. 거의 밀수와 같은 방법이었지만, 당시에는 좀 허술했나 봅니다? 박윤철이 2년을 꼬박 배에서 살아야 하는 길을 선택하면서 슈박 세이프 판매 에피소드는 그렇게 막을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