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반부로 넘어가는 회차. 과거 태풍상사의 영광을 누렸던 이들이 복귀를 앞두고 있는 듯합니다. 합류를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PC 통신을 하러 왔다가 얼떨결에 일을 돕고 있는 배송중. 물론 그는 관세사 시험을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