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다니던 평범한 사람들이 하루 아침에 직장을 잃고 인력 시장에 나가거나 노숙자가 됐던 IMF 저는 그때 저 정도까지는 아니어서 잘 못 느꼈는데 이 드라마 보면서 정말 그 시대의 가장들은 힘들었겠구나 하고 다시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