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고생하는 동생 보며 미안한 언니 미선과 씩씩한 미호

IMF로 미호도 어렵게 합격한 승무원일자리가 바로 취소되었어요

그래도 놀지않고 열심히 여기저기 알바도 다니네요.

엘레베이걸..이 저 당시에도 남아있었군요.

엘레베이터에서 일하는데 이것도 쉽지가 않네요 여기 치이고 저기 치이고...

그런 모습을 언니 미선이 보게 되네요

미호는 지레 괜찮은척 자신은 괜찮다고 회사에서도 일 잘한다고 칭찬 많이 받는다고 씩씩한 척을 하는데 그런 동생을 보며 미선은 눈시울이 시큰해지네요. 언니가 미안하다고 하는데 미호는 또 착한 동생입니다

언니는 자기보다도 더 어린 나이부터 일을 했다고 자매끼리 서로 위로하는 모습도 보이는데 이러면 힘든 세상이어도 버틸 수 있을 것 같네요.

고생하는 동생 보며 미안한 언니 미선과 씩씩한 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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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즐거운사자K125300
    예전에 큰 건물에 가면 엘레베이터 걸 있었는데 ㅋ
    이젠 추억의 직업이죠~~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가족 간의 감정이 진하게 느껴졌어요.
    드라마 속 인물들이 현실처럼 다가오네요.
  • 당당한퀴니피그C207223
    저장면너무잘만든거같아요
    의상고증도제대로이네요
  • 독특한사포딜라S206761
    덕분에 또 하나의 힐링 드라마를 알게 되어서 행복해요. 
    IMF 시절의 어려움을 유쾌하게 풀어냈다니, 많은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뜨거운체리N128246
    미선 동생은 IMF로 승무원에 합격했지만 취소되었어요
    자매끼리 서로 위로하는 모습이 따뜻해요
  • 혁신적인계피F1711835
    이런 가족은 금방 일어날수 있습니다
    가족끼리의 우애가 돈독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