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하나에 직원이 둘인 상사. 그 직원 둘 모두 영업팀 소속. 고마진은 영업 팀장으로 컴백하면서, 동시에 윤성이 선물해 준 헬멧을 수출의 활로를 뚫습니다. 바로 국내 제조 업체를 컨택했고 바로 미팅을 잡은 것. 윤성이 추천해 준 이 헬멧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 수출된 상품이었기에, 제조업체 입장에서의 관심사는 어느 나라에 수출할지 여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