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편을 들기는 쉽지 않은 상황

편을 들기는 쉽지 않은 상황

 

상황을 인지한 강태풍. 그렇다고 태풍상사 오미선의 편을 들기는 쉽지 않은 상황. 

그가 지켜보는 사이 고마진은 더욱더 그녀를 압박하는데. 

아예 무시를 해버리는 거지요

오미선이 동행한 출장을 인정하지 않고 

중요한 자리에는 그녀를 대동하려고 하지도 않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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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뜨거운체리W116946
    태풍이 중간에서 난처한 상황이 되었지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살짝 살짝 위로해주기도 해서 감동적이기도 했습니다. 
  • 유머있는바다S133857
    남성우월주의가 판을 치던 시대였죠.
    태풍의 고민이 늘어갑니다.
  • 아침햇살77
    사장이 정확히 정리를 해야 할 듯요
    고마진.. 저러면 안되죠
  • 독특한사포딜라S206761
    IMF... 어릴 적 희미한 기억이지만, 온 나라가 힘들었던 시기로 남아있죠. 
    그 아픔을 유쾌하게 풀어냈다니, 정말이지 명작일 것 같아요. 주말에 정주행 예약입니다!
  • 바른멧날다람쥐E117039
    드라마를 보시면서 부모님을 떠올리는 마음이 참 예쁘네요. 
    드라마가 주는 감동이 더욱 깊었을 것 같아요.
    
  • 자유로운독수리Q444607
    그쵸 대놓고 편을 들수도 
    없는 상황이었죠 
  • 뜨거운체리N128246
    상황을 인지했지만 어느편도 들수없는 상황이에요
    그 당시 시대상을 보여주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