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굉장히 신뢰했습니다. 

굉장히 신뢰했습니다.

 

태풍의 아버지 강진영 사장이 있을 시절, 강사장은 태풍상사 오미선을 굉장히 신뢰했습니다. 

회사의 큰 의사결정이 있을 때에도 그녀의 의견을 물어볼 정도. 

하지만 그녀에게 여전히 경리 업무를 맡기고 

직원들의 커피 심부름을 하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그녀에게 더 큰일을 시키지 않았었지요

 
1
0
댓글 6
  • 뜨거운체리W116946
    강태풍은 오미선을 전적으로 신뢰하지요. 오미선이는 태풍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 같았구요
  • 유머있는바다S133857
    경리직원이였지만 여러 문제를 논의할 정도로 똑똑했죠.
    마지막 결정때 미선의 결정을 따랐다면 어땟을까요
  • 아침햇살77
    신뢰 받을 만하네요
    행동도 임품도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독특한사포딜라S206761
    말씀처럼 '쌈마이웨이' 같은 느낌이라면 연출력은 보장된 거 아니겠어요? 
    믿고 보는 추천작입니다! 빨리 보고 싶어져요.
  • 바른멧날다람쥐E117039
    IMF 시대 배경 드라마는 종종 봤는데, '유쾌함'이 강조된 드라마는 드문 것 같아요. 
    그래서 '태풍상사'가 더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 자유로운독수리Q444607
    강사장님이 신뢰를 
    많이 한 오미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