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크랜베리C116769
위기속에서 피어난 로맨스 달달해요. 심쿵하기도 하구요
드라마 '태풍상사'에서 오미선과 강태풍의 관계는 IMF라는 절박한 시대에 꽃핀 로맨스
냉철한 경리인 오미선은 감정적이고 무모한 사장 태풍을 신뢰하지 않았고, 회계와 사업 방식을 두고 날카롭게 충돌하죠.
여기에 표박호의 끊임없는 방해와 탈취 위기 속에서 태풍이 회사를 지키려는 진심을 보이자 상황이 변화죠.
오미선은 태풍에게 깊은 신뢰와 동지애를 느끼며 그의 가장 중요한 조력자가 되고;;
함께 고난을 극복하며 두 사람은 단순한 동료를 넘어간ㄴ 군요.
6화에서 표면화되어, 태풍이 오미선에게 솔직한 고백을 합니다. 오미선 역시 마음을 표현하면서, 두 사람은 힘든 시기를 함께 버텨낸 서로에게 가장 큰 위로이자 구원이 되어주는 커플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이들의 사랑은 태풍상사의 재건 스토리와 함께 극의 중요한 감정축을 이룰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