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자놀자
준호님 노래 부르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태풍상사 8회 태국 출장 중, 강태풍이 오미선에게 바친 클럽에서의 세레나데가 두 사람의 로맨스 전개를 알리는 결정적인 장면같군요.
태국 현지 기업인과의 비즈니스 만남을 위해 찾은 클럽에서, 강태풍은 현지 분위기와 열기에 휩쓸리죠..
술을 마시지 못하는 태풍이지만, 그 순간의 용기와 분위기에 힘입어 갑자기 무대 위로 올라가 마이크를 잡습니다.
오미선을 향해 클럽 무대에서 불렀던 세레나데 곡의 원곡은
Frankie Valli의 "Can't Take My Eyes off You"
태풍은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오미선을 보며 달콤한 세레나데를 부릅니다.
오미선을 향한 태풍의 깊고 진심 어린 마음을 여과 없이 보여줍니다.
오미선은 태풍의 갑작스럽고 로맨틱한 고백으로 두 사람의 사랑의 감정선이 접프를 하는계기가 될 듯합니다..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일도 사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