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태풍상사 보는데 IMF 시절 이야기 저 어릴때 친정 부모님이 금을 팔았던게 기억이 나요 너무 무겁지도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으면서 유쾌하게 헤쳐나가며 정이 느껴지는 훈훈한 이야기에요 보다보니 뭔가 쌈마이웨이 느낌이?? 역시! 연출이 같았네요 넘잼나게 보구있어요!!연기 연출 다 맘에 들어서 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