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tvN 드라마 '태풍상사' 1997년 IMF 시절 배경 미술 제작 과정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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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팀이 강태풍과 오미선 사무실을 캐릭터 성격에 맞춰 설계하고, 간판이나 인쇄 색감 같은 세부도 꼼꼼히 구현했대요.  

을지로 거리와 태국 촬영 세트도 중고 소품과 해외 수입품을 활용해서 자연스럽게 만들었다고 해요.  

2막에서는 태풍이 다양한 공간과 제품을 찾아다니며 도전하는 장면이 계속 나온다고 해요.  

미술팀은 당시 시대상과 공간 느낌을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했다고 전했어요.

드라마도 재미있지만 저런 디테일까지 신경을 많이 쓴거 보니 더욱 재미있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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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세련된허머스C213125
    미술팀이 열일 한거 같아요
    무대가 너무 멋지네요 
  • 탁월한원숭이U116517
    진짜 분위기가 나네요 살짝 오래된듯 아닌듯 
  • 놀랄만한코알라O207609
    디테일까지 신경을 많이 쓴게 느껴집니다
    이런 드라마는 이런 미술팀의 힘이 커요
  • 애정어린아보카도P116862
    1997년 IMF 시절 배경 미술 제작 과정을 공개했군요. 정말 꼼꼼하게 구현한것 같아요
  • 마음이따뜻한관중L214890
    디테일 신경 많이 썼네요 시대상을 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