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허머스C213125
미술팀이 열일 한거 같아요 무대가 너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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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팀이 강태풍과 오미선 사무실을 캐릭터 성격에 맞춰 설계하고, 간판이나 인쇄 색감 같은 세부도 꼼꼼히 구현했대요.
을지로 거리와 태국 촬영 세트도 중고 소품과 해외 수입품을 활용해서 자연스럽게 만들었다고 해요.
2막에서는 태풍이 다양한 공간과 제품을 찾아다니며 도전하는 장면이 계속 나온다고 해요.
미술팀은 당시 시대상과 공간 느낌을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했다고 전했어요.
드라마도 재미있지만 저런 디테일까지 신경을 많이 쓴거 보니 더욱 재미있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