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펭귄I126902
김민하님 연기실력이 장난아닌거같아요. 진쩌 눈여겨보는 배우님이십니다
3화엔딩에서 태풍은 지금 갓 사장되었는데 돈도 없고 직원도 없다며 오미선에게 태풍상사의 상사맨이 되어주시겠습니까 하며 제안하네요 ..
그말을 너무 듣고 싶었던 오미선이였을까요
감동받은채 눈물 흘리는 연기를 하시는데 ...감정에 몰입되어 눈물연기하시는데 저도 그 감정이 느껴졌어요
솔직히 많은 배우들이 눈물연기시 안약을 넣고 연기하잖아요 그럼 감정도 크게 오르지 않은 상태에서 연기하시는데 안약으로 인해서인지 눈물이 쭉 바로 흘리는 연기를 많이하시거든요..전 그런 연기가 싫더라구요 ..자기가 진짜 우는게 아니라서요 ..
김혜윤배우님처럼 감정이 올라와 눈에 댐에 물이차듯이 감정이 오르면서 진실로 눈물흘리는 배우님을 좋아하는데
김민하배우님도 진실 눈물연기하셔서 저도 감정이입되고 이야 이분 연기잘하네라고 느낀 엔딩씬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