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엄마는 아빠에게 힘들때 자기에게 기대소리를 못해 후회된다고 눈물흘리네요 그러자 엄마앞에서 힘든 티 안되던 태풍이는 오늘일 사기 당한이야기를 하며 너무 무서웠다며 엉엉 우는데 참 슬픈씬이였어요 두분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