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선이는 안전화까지 사기 당하자 사장님이 자기앞으로 주신 통장의 돈을 빼 태풍이에게 주고 안전화 찾아와서 다시 팔자고해요 정말 힘든시기에 너무 귀한 돈이였어요 미선이의 결단 진짜 대단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