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 엔딩은 좀 이해가 안되었어요 태풍이가 피떡이 된 사장님의 빚이 얼마인지 사채업체사장에게 대뜸 묻네요 빚은 총 칠천입니다 ... 태풍이는 신발 칠천개?를 팔아 너에게 일억준다며 그러면 아저씨 살려주는 조건을 하는 거래를 하던데 .. 사기친 아저씨 목숨을 왜 구해주지하며 의문을 남기는 엔딩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