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결국 미선이의 집으로 살게 된 태풍이네

결국 미선이의 집으로 살게 된 태풍이네결국 미선이의 집으로 살게 된 태풍이네결국 미선이의 집으로 살게 된 태풍이네

 

태풍이네 강남 아파트가 경매로 넘어가고, 잘 곳이 없어서 태풍상사에서 쪽잠을 자는걸 미선이에게 들킵니다. 미선은 둘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게 됩니다. 기가 쎄보이는 작은처녀 미선의 둘째동생 오미호와 아무것도 모르는 애기같은 오범과 치매에 걸리신 할머님까지 우리 푼수 부잣집 공주님처럼 살아온 태풍의 엄마는 이런 이런 낯설고 북적북적한 집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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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애정어린아보카도P116862
    어머니와 함께 미선이 집에 들어가 살게되었지요. 북적북적한 집이어도 잘 적응하는것 같았구요
  • 다정한코코넛T1249958
    잘 적응하리라 믿습니다 넘 재미있게 보고 싶습니다
  • 다정한코코넛T1249958
    집에 들어가서 살게 되었군요 더 볼거리가 많아질듯 합니다
  • 이끌어내는고라니L229996
    공주님처럼 살아왔는데요 낯설고 복적복적한데 적응이 될까요
  • 애착이가는무궁화A1478286
    그래도 잘 적응 할 거 같더라구요 낯설지는 않을까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