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주임님 좋하는 것 같아요 주임님 지금 더럽고 꾀죄죄한데 근데, 이뻐요 그렇네, 나 주임님 좋아하네. 그래서 이쁘네 이 모든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설레고 간지러운 이 담백하면서도 오그라는 고백이라니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달콤한 고백입니다. 앞으로 둘의 러브라인도 점점 드라마에 많이 나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