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화 사장님 진짜 너무 하네요 지혼자 살겠다고 서울역에서 완도가는버스표 끊고 도망가네요 그리고 태풍상사같은 회사에서 우찌 파냐구카는데 ...진짜 지때문에 ...태풍이가 안전화를 칠천개팔겠다고 ...1억벌려고 애쓰는데 ... 암튼 화나던데 ...다음씬에서 정신차렸는지 같이 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