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박호는 태풍상사 직원들의 인사 기록을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누군가를 포석해서, 자신의 첩자로 사용하려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 남은 3개의 회차에서 표박호가 좀 더 개입해 주면 더 재밌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