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하캄 딸을 의심했는데 그저 강태풍에게 관심이 있을 뿐이었군요 한국말 하던 태국인 아저씨가 고마진에게 자신의 만달러 뇌물 혐의를 뒤집어 씌웠나 봐요. 태풍상사는 위기의 순간 발휘되는 강태풍의 신박한 아이디어가 관전 포인트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