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님은 유치장에 갇히고 과장을 꺼내기위해 미선과 태풍은 알아보니 뇌물금액이 크게 되어...과장이 풀러나지 못하다는걸 알게되어요 누가 ..거짓말로 조서를 쓴건지 먼지. . 암튼 면회를 하며 과장님이 던져준 사진에 메모에 사수가 라고 당부의 말이 적혀있었고 사수란단어에 미선은 선배가 생겨 좋다고해요